출처: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7/24/2016072400256.html
“과거에는 인공 지능(AI)이 개와 고양이도 구별하지 못한다며 무시 당했지만, 현재는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공 지능의 폭발적인 발전은 시간 문제이다”, "'세계적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은, '2030년대, 뇌에 나노봇을 넣어 컴퓨터에 연결하는 시대가 온다'", "오는 2045년 인공 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예측해 충격을 주기도 했다", "2030년에는 로봇 혈구와 모바일 면역 체계 관리 시스템을 통해 모든 질병을 치료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등의 말을 한다고 한다. 한국에도 "반도체 칩 뇌이식 기술과 뇌판독 기술이 완성되어 있다"고 어느 댓글에서도 밝히고 있다.
이 세상 신(神)이 인간을 조종하여 그렇게 만들어 놓으면 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두어 가지 알아야 하는 사실은, 하나의 세계 정부 수립이 되고 적 그리스도가 등장하면 그 다음 순서는 마지막 아담의 시대로서 하나님의 아들께서 정의로써 이 세상을 잠시(이기는 하나 천년 정도 지속될 듯)통치하시니까 그리스도와 하나된 모든 사람은 그런 모든 자연과학 기술이 제공하는 "문명의 이기" 덕을 보는 것이 필요 없는 초자연계 몸으로 부활 또는 변환된다는 사실이다. 그렇지 못한 이들은 자연계 육체로 살되, 천년 가까이 살았던 아담 이후 노아 때까지의 당시 사람들처럼 수명이 수 백년간 지속될 듯하다.
그 나머지야 우리가 알 필요가 없는 것은 성경이 그 정도만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그런 자연과학의 힘을 입지 않고서도 그리스도와 함께 한 이들의 초능력으로 지상에 남아 있는 인생들의 수명이 천년 가까이 유지된다는 의미이니, 지금까지의 그런 자연과학적 안목으로는 이야기가 안되는 시대다. 무엇보다 가장 먼저 3위1체의 원리를 따라 초자연계의 존재부터 알고 이를 처음부터 밝히고 있는 성경으로 돌아 와 각자의 구원문제부터 신속히 해결할 일이다. 앞으로 그 어떤 자연과학자들이 흰 소리, 큰 소리를 쳐도 거기에 원천적으로 귀를 기울일 가치가 없고 그냥 일소에 부치는 것이 시간 낭비가 되지 않는다.
둘째는 이것은 가상해서 하는 말인데 인간이 아무리 현재와 같은 추세로 (자연)과학이 발달해도 인류의 삶은 새로 창조되고 다시 출생하는 일이 없는 한 자아중심은 척결될 수 없으므로 그런 "과학 기기"의 발명으로 인류의 삶이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 종국적인 파멸을 맞게 될 수밖에 없음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악마 사탄의 조종이 아니더라도 자아중심의 인간으로는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지금까지 인류가 이런 자아중심의 속성 그대로이면서도 멸망하지 않은 것은 오직 남은 사람들의 구원이 제대로 되기까지 기다리시는 의미밖에 없는 까닭이다. 이 기다리심도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곧 마지막 아담께서 다시 세상에 다시 오시는 때가 임박한즉 모든 기한이 차 감에 따라 종언을 고하고 있음이 명백하다.
20세기 전후한 소위 "과학 문명 발달"의 총결산이 무엇인가. 이득보다는 재앙이 더 크다. 대량 살상으로 항상 이어지기 때문이다. 만약 인간의 뇌에까지 이런 마수(魔手)가 뻗쳐진다면 극소수 아니 단 몇 사람 아니면 단 한 사람에 의해서라도 전체 인류가 말 그대로 노예로 전락하리라는 상상부터 하는 것이 상식이다. 잠꼬대 같은 소리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천기(天氣)는 분별할 줄 알면서도 어찌하여 이 시대는 분별하지 못하는가.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되었을 정도로 모든 피조물의 클라이맥스가 인간 창조입니다. 우주 천체도 인간과 관련되어 있습니다(신 4:19). 고로 하나님의 최대 관심은 당신입니다. 여러 인간을 똑같이 골고루 최고의 관심으로 대하심이니 당신도 그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고로 당신의 새 창조, 재 출생에 최고도의 관심을 기울이십니다. 그래서 죄인 하나가 회개하여 돌아오면 하늘에서는 천사들의 큰 기쁨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 정도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새로 창조되었으면 당신을 통해서 다른 인생들이 새 창조가 되도록 하는 일에 최고도의 관심을 기울이십니다. 세계 정세 등 이런 것에는 방금 지적한 구원 문제에 관련되어서만 관심을 가지십니다. 인생들의 새 창조를 위한 것뿐으로서 오직 이 일에 수반되어 일어나는 일들뿐입니다. 때문에 이 하나님의 구원의 말씀이 전파되기가 무섭게 이 세상은 곧장 종막을 내리게 된다고 하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마음에 깊이 각인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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