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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충추는 태양"이라 이름 지은 악령의 현상

Tayseek Kwon 2019. 3. 25. 22:31






세상이 "충추는 태양"이라 이름 지은 악령의 현상










천주교인들이 마리아가 나타났다고 믿는 포르투갈 파티마에 운집해 있던 증인 중 아래 몇 사람의 증언을 들어보면 ................


오후 1시까지 비가 쏟아지는데 세 목동 중 큰 아이가 우산을 접으라고 명령한다(비가 오는데도 접으라 하니 명령일 수밖에). 그러나 곧 해가 나오면서 젖은 옷들이 말짱 말라지는데 해가 마치 얇은 망사로 덮어 씌워진 것처럼 되어 사람들은 모두 눈부심이 없이 태양을 쳐다볼 수 있었다는 것. 그런데 그 태양이 빙글빙글 돌기 시작하는 것이다. 사람들의 입에서는 놀라움의 비명이 울려나고 모두 진흙 바닥 위에 무릎을 꿇는다. 태양광이 아름다운 청색으로 (성당의 창문 스테인드 글라스와 같은) 흰 색으로 그리고는 한창 손을 뻗고 있는 관중들 위로 노랑색을 다시 쳐주면서 모인 사람들은 울며 기도하며 야단법석이어다는 것. 


그러다가 잠시 멈추고는 다시 움직여 춤을 추는 시늉이었다는 것이고 마치 그 태양이 군중들 위로 떨어지려는 듯 기세여서 모두 떠는 순간이었다는 것.


"이러다가는 우리 모두 죽습니다!" 하고 마리아에게 외쳐댔다는 것. 결국 태양이 뛰고 구르는 시늉을 그치자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는 대충 이런 내용인데 ...



O Dia (another Lisbon daily, edition of 17 October 1917):

"At one o'clock in the afternoon, midday by the sun, the rain stopped. The sky, pearly grey in colour, illuminated the vast arid landscape with a strange light. The sun had a transparent gauzy veil so that the eyes could easily be fixed upon it. The grey mother-of-pearl tone turned into a sheet of silver which broke up as the clouds were torn apart and the silver sun, enveloped in the same gauzy grey light, was seen to whirl and turn in the circle of broken clouds. A cry went up from every mouth and people fell on their knees on the muddy ground....

The light turned a beautiful blue, as if it had come through the stained-glass windows of a cathedral, and spread itself over the people who knelt with outstretched hands. The blue faded slowly, and then the light seemed to pass through yellow glass. Yellow stains fell against white handkerchiefs, against the dark skirts of the women. They were repeated on the trees, on the stones and on the serra. People wept and prayed with uncovered heads, in the presence of a miracle they had awaited. The seconds seemed like hours, so vivid were they.


Ti Marto (father of Jacinta and Francisco)

We looked easily at the sun, which for some reason did not blind us. It seemed to flicker on and off, first one way, then another. It cast its rays in many directions and painted everything in different colors--- the trees, the people, the air and the ground. But what was most extraordinary, I thought, was that the sun did not hurt our eyes. Everything was still and quiet, and everyone was looking up. Then at a certain moment, the sun appeared to stop spinning. It then began to move and to dance in the sky until it seemed to detach itself from its place and fall upon us. It was a terrible moment.


Maria de Capelinha  (one of the earliest believers):

The sun turned everything to different colours---yellow, blue and white. Then it shook and trembled. It looked like a wheel of fire that was going to fall on the people. They began to cry out, "We shall all be killed!" Others called to our Lady to save them. They recited acts of contrition. one woman began to confess her sins aloud, advertising that she had done this and that.... When at last the sun stopped leaping and moving, we all breathed our relief. We were still alive, and the miracle which the children had foretold, had been seen by everyone.

















DPA는 악령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현상 또는 직접 그 육체(초자연계에 속한)가 드러나는 것을 지칭하고 NSO(Nephilim Soul Orb)는 네피림의 혼백이 구체(球體)로 쉴 새 없이 나돌아다니는 것을 말한다. 실상은 공 모양도 아니다. 자기 마음대로 형체를 변환시키는 것이 필자가 슬로우비디오를 통해 확인했다. 그러나 일단 인간의 육체로 있다가 그 육체가 썩어 흙으로 돌아간 터라 좁쌀 크기의 형체로만 카메라에  잡힐 뿐이다.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으나 태양광을 금속처럼 반사시키고(반사시키는 모양도 가지가지임을 필자의 동영상에서 나타내고 있는데 youtube에서는 그런 다양성을 나타냄이 없고 저런 구체로만 일관하고 있다) 위의 비디오(2015년, 필립핀)에 나타나는 붉은 빛깔의 태양 반사광을 나타내는 것이(그림의 화살표) NSO이다. 필자가 찍은 동영상에도 꼭 저와 같은 흰 점이 부산하게 돌아다니고 있는 것이다. 왔다갔다 하니까, 또 특이한 모양이 없으니까, 하나인지 여럿인지는 분간을 못한다.


이 NSO는 발자국이 발견된 현장에서도 꼭 발견되곤 했었다. 필자의 비디오에서 태양을 등지고 있는 등 "태양에 변화가 있을" 때에도 그런 태양 쪽으로 NSO가 발견되었다. 이로써도 NSO가 DPA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음을 보인다. 네피림을 생성시킨 악령들은 형벌로 무저갱에 갇혀 있지만(유다서) 그 외의 악령들은 NSO와 합력하여 인간들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악령들의 발자국의 특징은 일직선상에 있다는 것이다. 첩첩산중도 아니고 도회지 인가가 즐비하게 늘어 서 있는 곳에 그러한 것이다. 자연계와 초자연계를 두루 통할 수 있는 초능력의 몸이므로 맨 발로 눈이나 흙 위로 걷는 기분이 묘하고 즐거워 아이들 모양 그렇게 하는지도 모를 일이다. 악령이 가끔 태양을 등진 채로 나타나는 것도 한 곳에서 지켜 보려면 태양을 등지는 것이 편해서인지도 모를 일이다. 전광석화와 같이 움직이는 그들로서는 태양을 등진 채 태양 빛에 묻혀서 자신을 감추는 것이 더 나아서인지.


지금 이들 비디오를 보면 태양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필자의 비디오에서도 때때로 그렇게 나온다. 육안으로는 물론 눈이 부시기 때문에 확인할 수 없다. 그런데 포르투갈 파티마(1917년)에서는 모든 사람이 육안으로 눈부시지 않게 확인할 수 있도록 태양광의 색깔이 변해 있었다고 한다. 태양의 크기에 변동이 있어 커졌다 작아졌다 또는 빙글빙글 도는 현상을 보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춤추는 태양(dancing sun)"이라 하는 것이다. 


물론 태양이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고 악령이 초능력의 작용이다. 초자연계 몸은 태양의 광채는 내다 앉으라 할 정도로 강렬하기 때문에(행 26:13) 태양처럼 보이게 할 수도 있고 약하게 하여 조절할 수도 있으므로 여하튼 악령의 조화에 의한 속임수다. 태양을 등지고 그런 짓을 하므로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의 눈에는 태양이 그렇게 하는 것처럼 보일 수밖에 없다. 즉 마리아가 그런 능력을 나타내다고 믿게 되는 것.


과학자들은 또 무엇을 제법 아는 듯이 이런 일에도 참견하여 자기 지식을 자랑하며 "착시 현상 운운" 하지만 어림도 없는 소리다. 이제는 싫든 좋든 초자연계 현상의 초자연계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 있다. 장차에는 무신론자는 단 하나도 구경할 수 없게 된다. 세상이 이렇게 변모하는 것이다. 이것은 인지(人智)의 개화 발달이 아니라 사탄이 무신론이라는 암흑 천지를 지금까지 만들고 있다가 창조신으로 가장하여 나타나기 위해 즉 자기가 구세주인 양 태양처럼 나타나기 위해 꾸며 왔던 장기간에 걸친 술책에 의함이다.


이런 모든 초자연적 능력과 현상들은 악령들의 짓이다. 천사들은 이렇게 하지 않는다. 기적의 시대가 지나간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다가와 있지만(사탄의 무대가 되어ㅡ살후 2:7) 이런 기적을 통해 진리를 확립해주시는 일은 아니하신다. 그런 의미의 기적은 이미 초대교회 때 나타나 자기 역할을 다한 것이다. 지금은 이미 그렇게 닦아져 확립되어져 밝혀진 진리를 이성적으로 판단하여 스스로 알아 자기 운명을 결정하는 때다.


1906년 영국 "웨일즈 부흥"(실은 성령의 역사로 가장한 악령의 활동) 집회 때, 당시 집회의 흐름이 보이지 않는 힘에 완전 장악되어 장관을 이루자 사람들이 경탄을 했지만 (상세한 내용은 각종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밝혔으므로 여기서는 생략) 성령의 역사인 1907년 한국 부흥과는 그 질부터 달랐다. 당시 교파를 초월하여 주한 선교사들 수십명이 하루 반나절 가량의 기도를 넉 달 동안 지속한 끝에 얻은 결실인 것이다.


위의 두 비디오 모두 천주교와 관련된 것으로 1만명, 7만명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벌어진 "태양 현상"(실은 태양과는 무관하고 태양을 등진 악령의 쇼에 불과하지만)이다. 세상에서는 "기독교"로 통하는 종교이다. 파티마에서도 악령이 태양처럼 꾸며 저렇게 한 바탕 조화를 부리니까 갑자기 세상이 어떻게 되는 줄 알고 사람들이 놀라 어떤 이는 그 자리에서 회개한답시고 자기 죄를 일일이 큰 소리로 열거하는 일까지 있었다.


DPA 국외 사례를 찾기 위해 youtube(유튜브)를 뒤적이다보니 별 것이 다 나와 자연 거기 눈이 가게 되는데 외계인이니, 귀신이 찍힌 동영상이니, 대형 발자국의 임자(Big Foot), 설인(雪人) 등등 엄청나게 많으나 요즘은 비디오까지 교묘하게 조작하는 세상이라 어디서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 수도 없지만 어쨌든 이 또한 "함정"이다. 왜냐면 정작 중요한 일에 진력해야 할 시간들은 이런 것에다 허송세월하도록 만들 수 있는 사탄의 전술전략인 까닭이다.


거기에 관심을 빼앗길 이유도 없다. 악령들의 조화라고 보면 그것으로 끝나는 일이다. 우리가 이렇게 알고서는 그런 쇼에 단 1분인들 정신을 빼앗길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둘 중 하나이니 자연계에 있던 일로서 이제까지 우리가 모르고 지내다가 지금은 알게 되는 현상이든가, (그런 것을 안다고 해서 인생들이 영생하게 되는 것도 아니다) 다른 하나는 방금 지적한 대로 악령들의 의도 있는 '영혼 구원 사업 방해 공작'이 된다. 


자연계 생물들의 신기함이란 것은 천국의 신기함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그 때 가서 실컷 구경하거나 알아지게 될 일을 가지고, 이 금 쪽 같이 귀한 사람 구원하는 일에 바치도록 되어 있는 시간을 허비한다면 당연히 심판날에 가서 추궁당할 일이 아닌가. 모든 일에 주제 파악을 제대로 하고 선후를 가려서 해야 하는 것. 내 시간이 아니고 내가 제일로 사랑하는 주님의 소유로서의 모든 시간이다.


사탄("옛 뱀" 곧 용)이 여자를 시험할 때, 여자가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또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절대 거짓말하실 분이 아니며 오직 인간을 위하시는 것뿐이니까 죽으라 하셔도 우리를 위하심이고 살라고 하셔도 우리를 위하심이니까 무슨 말씀을 하시든 듣고 순종하는 것이 상책이라는 판단의 기준(표준)을 확고히 정했으면 사탄의 말을 일언지하에 거절했겠지만, 그런 표준이 없다보니(우리는 성경이 그 표준) 바람 부는 대로 물결 치는 대로 휩쓸려 줏대 없이 사탄의 말에 솔깃해진 것이다. 


그래서 사탄이 시키는 대로 눈을 들어 선악과를 보니 과연 먹음 직하고, 봄 직하고, 지혜 있게 해줄 듯이 탐스럽게 보인 것이다. 이렇게 사탄의 그 어떤 시험도 한 눈에 거들떠보지도 않기 위해 평소 부단히 "경건의 연습"을 할 필요가 있으니 일단 사탄의 최면술의 암시를 따르게 되면 그 뒤는 일사천리로 그 마수에 빠져드는 순간일 수 있어 크게 조심할 일이다.


아담도 똑같은 처지였다. 아무리 여자가 사랑스러워 보이고 여자가 없으면 죽고 살지를 못할 것 같아도 하나님의 사랑을 믿어 그 말씀을 절대 의심하지 않는다는 확고한 기준이 섰더라면 일언지하에 거절했을 것이지만, 여자가 그 죽음의 사과를 현재 먹고 있고 그럼에도 당장 고꾸라져 죽지 않는 것을 보니 또 자연계 몸으로 금시금방 변하는 것도 아니었다 보니 자기 입맛대로 말씀(우리는 성경)을 해석하는 오만함이 생겨 결국 사선(死線)을 넘게 된 것이다.


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이성을 주셨어도 이를 제대로 활용해야지 하나님의 말씀 밖으로 넘어가는 것은 결코 지성적이라 할 수 없는 것이다. 아담의 판단 기준이, 하나님께서 그 지으신 피조물을 사랑하시므로 모든 것을 피조물 위해 하시지 그 반대로 나가실 리 없다는 데에 확고하게 뿌리 박았으면 되는,데 "죽는다"는 의미를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당장 죽어 없어진다는 데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다. 그 기준에 의하면 여자가 죽지 않았으니 하나님의 말씀은 충분히 의심할 여지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런즉 우리가 성경의 진리에 접근할 때에도 기록된 말씀 이상으로 넘어가는 일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함이니 유무식을 막론하고 누구나 인간이면 알아들을 수 있는 표현으로 기록된 성경이기 때문이다. 글도 못배운 인간도 모두 차별 없이 포용하는 구원의 말씀이기에 글 모르는 베드로 같은 어부도 교회의 기둥 같은 사도로 세우심이 아니던가.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외면하고 자기 학식, 지식, 지혜를 더 의존할 때 파멸에 이름은 필지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죽음"은 자연계 몸으로 되돌아가는 것이었다. 자연계 몸은 만년을 산다 해도 결국은 흙으로 돌아가게 마련이다. 과연 일정 시간이 지나자 초자연계의 영광의 몸의 광채는 사라지고 자연계 몸의 매끈한 몸뚱이가 드러나게 된다. 아담(사람)의 몸이 자연계 짐승들처럼 털북숭이가 되지 않은 것은 원래 초자연계 몸의 광채로 옷 입을 것이므로 하나님께서 털이라는 옷을 입혀주실 리 없었음이다. 옷(의복)의 유래가 여기에 있다.


악령이(네피림의 죽은 넋인 NSO를 포함해서 ) 지근 거리에서 인간들을 지켜 보고 있는 현실을 일찍부터 인식하는 일은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인간에게 절대 우호적일 수 없는 존재들이 인간에게 접근해서 지배하고 있는 세상에 대한 미련을 끊는 의미로 좋은 자극제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과학자들도 이런 것을 공연히 미신이라 해서 허세를 부리지 말고 단 잠에서 소스라쳐 깰 때가 이미 되어 있음을 직시해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