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A 사진 제1, 2, 3호
DPA 사진 제1, 2, 3호
이러한 각종 영상물이 생성되었을 때는 너무 흥분해서 나름대로 세상에 소개하겠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해 설명을 한 셈이나 모바일로 작성해놓고 보니 PC에서는 조잡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모바일에서는 선명하게 나옵니다. 이러한 초자연계적(눈에 보이지 않고 귀에 들리지 않는 등 우리 5관으로는 인지 불가능하니까 "초자연계"란 말을 쓰는 것) 실체가 나타났다는 사실 한 가지만은 우리 모두 명심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초자연계와 초자연계 존재들의 증명으로서는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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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사진들(찍은 것은 모두 8장이나 DPA가 나타나진 것은 3장)은 발자국을 찍는 척하면서 촬영자가 아래 땅(스마트폰 카메라 화면으로)을 내려다보고 있는 장면들로서, 찍힌 것은 촬영자의 바로 머리 위 허공(하늘)인 것이다. 당시 촬영자가 응시하고 있던 화면에 나타난 것은 촬영자의 얼굴 외에는 아무 것도 보이는 것이 없었다. 그러나 분명 무엇인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 아래,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을 삭제하지 않은 채 집으로 돌아와서, 찍은 8장 모두를 살펴본 것이다. 집에 있다고 악령이 없는 것은 아니니, 반드시 따라붙었을 것이지만.
어쨌든 그 날도 기대 이상의 수확이었다. 3점이나 건졌으니. 그런데 1, 3호는 동영상 1호의 내용과 다른 점이 없으나 3호만은 그 모양새가 아주 특이하다. 그러니까 당시 촬영자의 머리 위로 DPA가 그 모양을 완전히 노출시킨 채 촬영자와 함께 있었다는 얘기가 된다. 그런데 "1분11초" 동영상은 촬영자의 머리 위에 있지 않고 즉 촬영자와 일정 거리를 두지 않고 완전히 카메라 화면을 덮고 있었다는 얘기가 된다. 그래서 이 자료가 아주 중요하다는 것이다. 완전히 촬영자와 밀착된 상태에서 그것을 비록 부분적이나마 DPA 형상을 사진으로 남겨두었으니 이보다 더 바랄 것이 있겠는가. 지금 이 글을 쓰고 있지만 DPA든 NSO든 들여다보고 있을지도 모른다.
지금 촬영자는 발자국이 찍힌 흙밭 위에 서 있는 상태에서 스마트폰 화면(스크린)을 내려다보며 아래 땅 위의 발자국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는 시늉을 해보이고 있는 장면들이다. 고로 사진에 찍힌 DPA는 촬영자의 머리쪽 아마 촬영자의 얼굴과 가지런히 해서 바짝 다가와 있는 상태가 되어 있다. 촬영자 옆에 DPA가 있다고 해서 촬영자 옆에 있는 것이 아님. "1분11초" 동영상은 이 사진을 찍고 3일 후 다시 현장에 가서 같은 장소에서 발자국 비디오를 찍는 시늉을 해보이며 피사체는 하늘 공중으로 해서 촬영한 결과물. 사진 1, 2, 3호와 같은 DPA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고 그렇게 한 것인데 과연 DPA는 나타나준 것이다. 이 경우 DPA는 촬영자 머리 쪽과 같은 위치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아예 카메라 렌즈 바로 위에서 세세히 뜯어보고 재보고 관찰한 것으로 결론이 된다(자신의 모습이 촬영자의 육안에는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아니까).
그러나 1분여가 지나도 별다른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서성이고 있다가 촬영자의 손가락이 화면 위로 다가가기가 무섭게(비디오 촬영 종결을 위해) DPA도 후닥닥 물러가는 장면들이 그대로 고스란히 찍힌 것. 땅 위의 발자국을 찍으려고 손이 비디오 작동 버튼에 간 순간부터(DPA가 그 버튼을 모를 리가 없으므로) DPA가 촬영자의 얼굴 바로 아래 카메라 렌즈 바로 위에 다가오는 장면 역시 그냥 그대로 찍혀 있다. 촬영자의 얼굴과 스마트폰의 덮개를 여는 순간의 그 덮개가 그대로 찍힘과 동시에 DPA 역시 찍히기 시작하면서 "1분11초"는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당연히 촬영자의 눈에는 멀건 스마트폰 화면만 보일 뿐 아무것도 얼씬거리는 흔적이 전연 없었으나 현장에서는 이를 확인해볼 엄두를 내지 못하고 집에 와서 살펴본 것. 집이라고 DPA가 따라붙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그 때까지만 해도 스마트폰 카메라에 무엇이 찍혀 있는지 또는 찍힌 것이 하늘 외에는 없는 것인지 상황을 전연 알지 못하고 있었음은 물론이다. 궁금한 것이 문제가 아니고 사안이 사안인지라 감히 급하게 살펴볼 마음이 되어 있지 않았다.
집으로 오는 도중에 확인했다 하더라도 현장으로 다시 돌아가 카메라를 다시 들이댈 그런 당시 심정도 아니었고 또 찍는다고 해서 DPA가 다시 나타나줄 리는 만무한 것. 그 날 그 사건은 그것으로 일단 끝난 것이며 두 번 다시 되풀이될 일은 아닌 것이다.
이 제3호는 동영상 "16초"와 아주 닮아 있다. 이 부분이 DPA의 어디에 해당하는지는 전연 가늠할 길이 없지만. 색깔과 형태가 그렇다는 것.
그러고보니 위와 아래의 두 사진에 나타나 있는 DPA의 빛깔이 닮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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