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성령의 세례를 받으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사도들은 어떤 경우에도 "성령의 세례를 받으라" 한 적이 없음을 알아야.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엡 5:18)고만 했을 따름이다.
이미 성령의 세례를 받았으므로 성령이 계심에 따른 충만을 받으라이다.
오늘날 "말씀의 혼잡"이 심한 시대일수록
성경대로 말하고 성경이 말하지 않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는
간단명료한 수칙/守則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말씀에서 빼거나 보태거나 할 때 일체가 거짓말이 된다.
"성령의 세례를 받으라"는 선동은 따라서 인위적인 것이니 조심할 필요가 있다.
구주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함이 곧 성령의 세례 받음이다.
대부분의 경우 믿음, 구원, 은혜 등등의 의미도 잘 모른 채 가르치고 있고
또 그것을 여과없이 받아들이고 있다. 주고 받는 양쪽의 똑같은 불찰이다.
성경을 외면하고 무시하는 것이 바로 성령 무시, 외면이다.
덧붙여서, 아담이 영생하는 자로 창조되었다는 성경을 믿지 않는 한
성경을 잘 안다는 식의 자만심을 버림이 자신에게도 이롭다.
아담과 에덴, 이런 기본적인 상식에 속하는 것마저도 미치지 못하는 처지에
가당찮게 무엇을 안다고 성경에 없는 것까지 지어내어 망녕된 말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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