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 아무리 커도 새의 고유 형체를 넘지 못하고
"부엉이/올빼미 운운"한 것은 눈 윗면과 아랫면 등 눈 언저리가 특이해서
그런 안반을 눈처럼 생각하여 말한 것이고
눈도 약간은 크다고 생각될 수 있으나
일반적인 동물의 눈에 불과하다는 것을 이제 확인했고,
두 뿔처럼 보이는 머릿깃 혹은 귀깃(아래 그림)은 올빼미는 없고
심지어 부엉이 중에도 없는 종류가 있으며
특이종만이 저렇게 유달리 큰 것이며
위의 그림처럼 둥근 안반까지 포함하면 필자가 본 괴물의 눈이 되겠으나
부엉이 종류라 해도 아래 그림처럼 눈이 다 유난히 큰 것도 아니며....
(아래 그림에서 안반까지 다 포함하면
검은 눈에다가 번들거리는 모양새가
필자가 본 괴물과 비슷하다 하겠음ㅡ
물론 코는 전연 관계가 없지만)
새는 주로 나무 가지, 모나게 솟은 바위 등 그런 데에 앉는 법이지
펑퍼짐한 바위 같은 데에 앉지 않고
혹 땅으로 착지한다면 아래 그림과 같이
다리를 다 드러내고 서 있을 것이며
덩치도 머리 부분과 몸통의 부피가 거의 동일하게 보이므로
필자가 목격한 괴물처럼 어깨가 딱 바라져 있는
우람한 체격으로는 나타날 수 없음을 이제 알았기에
그 괴물의 형상을 묘사할 때 "부엉이/올빼미" 식으로
무책임하게 표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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