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이전에 올렸던 게시물이지만 다시 올립니다
Tayseek Kwon
2018. 10. 30. 05:48
우리를 대신해 죽으심으로써 우리가 살게(영생하게) 된 것이라면
<우리가 살아 있는 한에는 즉 영생하고 있는 한에는
절대로 살아나시면 안되고 계속 죽으신 채 머물러 계셔야 한다>는
엄청난 말의 부조리(조리가 없는 말)가 생기게 됨은 상식이다.
고로 다시 살아나 부활하시는 경우
우리는 말의 논리상 덕분에 일껏 살아 있다가 다시 죽어버린다는
우스꽝스러운 해석이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사탄은 이런 어쭙잖은 교리를 만들어주어
거룩하신 생명의 구원의 도리를 세상의 웃음거리,
말도 되지 않는 우스꽝스러운 것으로 만들어
놀려먹은 것이다.
하나님이시니까 살아나실 수 있다?
그러면 사람은 왜 되셨나?
그러니까 말도 되지 않는 종잡을 수 없는 소설 나부랭이
하류급 동화 같으니까 인간이 지어낸 것이 성경이라고
지금까지 기염을 토하게 만든 것이다.
바로 이것이 한심한 현재 "교회"의
단면도이자 자화상인 것이다.
구제불능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회개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