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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박을 하면 할수록 "미친 듯이 기뻐하기만" 하니
Tayseek Kwon
2017. 8. 8. 10:45
"핍박을 하면 할수록 "미친 듯이 기뻐하기만" 하니 죽이지도 살리지도 못해 참 난감이로세 고통을 가하면 겁을 줄까 싶어 가혹한 고문을 하건만 깨어나면 오히려 감사하는 시늉을 해보이니 저들 좋은 일만 골라서 해 주는 것만 같단 말이야...살다가 나 이런 꼴 처음 보네"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