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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인간의 원수라는 것과 죽음의 권세를 마귀가 쥐고 있다는 것 이 두 가지만 해도 죽음이 하나님 정하신 것이 아니라는 가장 확실한 증거

Tayseek Kwon 2020. 2. 8. 16:11






인간(아담)의 죽음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라면

그래서 처음부터 죽는 인간으로 만드시고 살게 하셨다면

일개 피조물 사탄이 왜 죽음의 권세를 쥐고 있지요?

그룹과 스랍이라도 그런 권한이 없습니다.

천사들 중에 사탄과 맞설 수 있는 것이 미가엘이라면

미가엘은 하나님께 충성하고 사탄은 악한데

왜 하필 악한 영이 그런 권세를 장악해요?

편파적으로 악한 사탄이 더 우세할 이유가 있나요?

하나님께서 그런 편파적으로 움직이시지도 않을뿐더러

만일 그렇게 하신다면 많은 그룹, 스랍, 미가엘 등이 가만 있을까요?

벌써부터 대판 전쟁이 붙어 사탄을 묵사발로 만들었을 것이지요.

(이런 가정을 하는 것 자체가 무식무지한 소리이니

세상이 너무나 무리한 말을 하므로 필자도 무리한 말 해본 것뿐)

"옛 용, 뱀"이 특별한 권세가 있어 그렇다는 이제까지의 해석은

사탄이나 지어낼 수 있는 소설일 뿐입니다. 

성경대로 아담의 범죄로 죽음이 왔고

그런 죽는 자들을 다스리는 사탄이다보니

인간 세계를 다스린다는 말이나 죽음을 좌우지한다는 말이나

같은 의미이기에 성경이 그렇게 표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