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보도되는 빅풋(Big Foot) 등도 필자가 목격했던 대로의 악령의 변장술
외국에서 보도되는 빅풋(Big Foot) 등도 필자가 목격했던 대로의 악령의 변장술
리더스 다이제스트 사가 간행한 세계 불가사의에 대한 책자를 보면
'빅풋'(거인과 같은 생김새의 괴물ㅡ또는 그런 거대 발자국을 남김에서 온 명칭)
을 촬영 혹은 목격한 이들의 증언이라면서
그 걸음걸이가 때로는 마치 허공에 부상한 채 움직이는 것 같았다고 하는데
바로 악령들이 자연계 육체로 스스로를 변환시켜 된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DPA px 발자국도 그렇게 해서 생긴 것입니다.
필자가 과거 만난 악령도 바로 그런 유형입니다.
따라서 필자만 본 것이 아니라 이미 외국에서도
그런 '빅풋'이라는 이름으로 제법 알려지기 시작한 존재(들).
초자연계 몸이 자연계 육체로 변환되는 사례는
우리 주님의 부활하신 모습에서 역력히 드러납니다.
제자들에게 금방 나타나셨다가 이내 감쪽같이 사라지셨고
제자들에게 그 부활하신 몸을 보이시며
나는 살도 있고 뼈도 있다 하시면서
그 앞에서 음식을 잡수시기도 했습니다(눅 24:39-42).
초자연계 몸의 초능력은 자연계 몸으로 얼마든 원하는 대로
변환 가능함을 이미 주님의 부활하신 몸으로 증명되었고
또 주님의 그러한 초자연계 몸의 부활에 대한 성경 기록의 진실성은
오늘날 악령들의 변형술 또는 발자국 등으로 되물림해서 증명되고 있습니다.
발자국이 새 발자국도 아닌 짐승의 것인데도(사람 발자국은 물론 아니고)
몇 발자국 떼놓은 것이 박혀 있다가 갑자기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버리는 것은 허공에 떴다가 잠깐 착지해서 걸은 뒤에는
곧장 다시 허공으로 떠 올랐다는 증거입니다.
성경의 표현대로 신/神(고후 4:4)들이
지상에 내려 왔다가 올라갔다가 한 것이니
인간을 꼼짝 못하게 장악하고 조종하는 압제자들.
첫 사람 아담은 비극으로 끝났으나
이제 그 빈 자리를 메꾸시고 그 위치를 회복하신 우리 주님 곧 "마지막 아담"
즉 대칭 아담이시니 항상 주님과 함께 생활하기로
결사적으로 매달려(고전 7:32/고후 5:9)
"기쁘시게 해드리기를 힘쓰는" 나날이 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한 시도 저들의 속박과 간섭에서 벗어날 수 없는
아주 절박한 상황에 현재 인생들이 놓여 있는 현실이니 항상 주의를 요합니다.
그냥 강 건너의 일처럼 생각할 일이 아닙니다. 발 등에 떨어진 불입니다.
이제는 실상을 안 이상 그에 마땅한 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은
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실상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과의 차이는 클 수밖에 없습니다.